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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역량 강화-조속한 업무안정 추진
복지부, "역량인사 적임자 배치" 배경 설명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6일 단행한 국장급 인사에 이어 2일 대폭적인 과장급 인사를 실시하면서 중요 부서에 역량있는 적임자를 신속 배치해 조직 역량 강화 및 조속한 업무안정 추진에 역점을 뒀다고 이례적인 배경 설명에 나서 주목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단행된 인사 원칙은 △진수희 장관의 핵심브랜드사업에 우수인력 우선 배치, 우수 여성인력 발탁, 간부 의견수렴, 역량에 따른 적재적소 배치 △각 과를 중요부서(사회정책선진화담당관 등 28개 부서)와 관리부서로 분류하고 실·국장 의견을 참고해 적임과장 배치 △1년이상 재직 과장은 원칙적으로 인사 대상(28명)으로 해 활력을 높이되, 1년 이하 재직 과장도 중요 부서에 배치했다는 3대 원칙론을 내세웠다.

또한 이번 인사의 특징은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 사회서비스정책관 등 장관의 핵심 정책 추진사업 부서에 역량있는 인력을 배치했으며, 과장급(TF 팀장 포함)과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승진시켰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여성 과장의 발탁과 함께 이들을 전진 배치시켰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실 주무과장인 고령사회정책과장을 포함해 중요 사업과장인 식품정책과장, 연금재정과장, 요양보험제도과장, 자립지원과장, 기초생활보장관리단 TF 팀장에 여성 출신을 기용했다.

아울러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년 이상 장기재직자는 보건, 복지분야를 교차해 배치했다는 배경설명도 내놨다. 이에 따라 1년이상 재직자 28명 전원은 교체했으며 1년미만자 39명 중 20명을 전보시켰다는 주장이다.

앞서 진수희 복지부장관(48대)은 지난 8월 30일 취임 당시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서민생활을 총괄하는 부처 수장으로 온 이상 국민 신뢰를 최우선가치로 삼아 '친서민 전담장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11-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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