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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차관, 사회복지장관회의 참석
사회복지·개발 증진…아세안 및 한·중·일 협력방안 논의
최원영 보건복지부차관이 26일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제3차 ASEAN+3 사회복지개발 장관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24일 복지부에 따르면 ASEAN+3 사회복지개발 장관회의는 ASEAN국가(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및 한·중·일 사회복지·개발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로서 제1차 회의는 '04년 태국에서, 제2차 회의는 '07년 베트남에서 열렸다.

이번 제3차 회의는 '가족제도 강화 - 노인돌봄(Strengthening Family Institution: Caring for the Elderly)'을 주제로 ASEAN 10개 회원국 및 한·중·일 3국의 사회복지․개발 주무장관 등 각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최원영 차관은 노인장기보양보험 및 기초노령연금 도입, 노인일자리 정책 등 한국의 고령화에 대비한 정책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고, 사회서비스 확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통합 등 최근의 정책경험을 회원국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그는 또 한국노인복지회(HelpAge Korea)에서 추진 중인 '아세안국가 노인들을 위한 홈케어사업'에 대한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홈케어사업'은 한국의 '재가복지서비스' 사업을 각국의 실정에 맞게 리모델링해 아세안 국가에 전수하는 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신체수발, 가사지원, 질병 및 장애관리 보조, 심신기능 강화 서비스, 지역사회 복지 자원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재가서비스 지원 등이 포함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사회복지와 경제개발이 상호 발전하기 위한 한국의 경험을 회원국이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회복지․개발에 관한 각국 정부의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통한 바람직한 정책대안 생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0-11-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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