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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예방운동-비만예방법 등
보건당국이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알아두면 좋은 각종 건강상식을 안내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기간 감염병 발생 예방 등 각종 질병관리법을 비롯, 주부들이 겪게 되는 명절 스트레스를 푸는 법 등 국민들이 미리 알아두면 편리한 각종 건강상식을 안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건강상식 중 '감염병 발생예방 등 설 연휴 각종 질병관리법'으로 연휴 중 대규모 인구이동과 음식 공동섭취의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집단설사환자,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 발생 예방을 위해 △조리 전, 용변 후, 식사 전, 철저한 손 씻기 △끊이거나 소독된 물, 생수 등 안전한 음용수 마시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기 △설사증상이 있을 경우, 상처 난 손으로 음식 조리금지 △설사 증상자 발생 시 즉시 인근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 연휴 중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으로 △설사, 수인성 감염병, 인플루엔자 등을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하기 △조류독감 발생지역으로의 출국 시 발생지 방문 및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가금류 농장 방문을 삼가며 입국 후 증상발현 시 병원 및 보건소 방문 후 상담하기 △말라리아, 뎅기열 위험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의 출국 전 의사 진찰을 받고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하기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명절 기간 중 가정주부들은 장시간 음식준비로 인해 목, 어깨 및 허리 등의 피로감 및 통증들이 유발될 수 있는 점을 감안, 스트레칭을 통해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요통 및 어깨 결림 등을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스트레칭 시 유의사항으로 △안정되게 천천히 실시할 것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시할 것 △올바른 자세로 10-15초간 실시, 모든 동작은 좌, 우 균형있게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또 '설날 연휴 비만예방법'으로 △부침요리(전, 산적, 꼬치전, 동그랑땡, 부침개 등)나 잡채 등 고칼로리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 △조리과정에서 과다한 기름의 사용주의 △설날 연휴에는 포만감을 일으킬 만큼 먹는 것보다는 평소보다 약간 덜 먹었다는 느낌이 들도록 식사할 것 △남은 음식이 아까워 일부러 남김없이 먹는 것 피할 것 △음주를 줄이고, 설날 연휴 흔한 고칼로리 안주 자제 △윷놀이, 고스톱 등의 놀이 때 옆에 술과 고칼로리 안주는 두지 말 것 △틈틈이 몸을 움직여 신체활동이 줄어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설명절 건전 음주수칙'으로 △술 먹기 전에 식사 먼저 하기 △첫 잔은 반드시 나눠 마실 것 △술 한잔에 물 두잔 △폭탄주는 마시지 말 것 △담백한 안주 먹기 △술을 마실 때는 노래와 대화를 많이 할 것 △술 마실 때 흡연은 금물 △숙취를 빨리 풀기 위해선 위에 부담이 되지 않는 북어국, 조갯국, 콩나물국처럼 맑은 국물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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