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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R&D예산 상반기 428억 투입
질병극복-사회안전망 구축-신산업 창출 분야
복지부, 3월 11일까지 신청서 접수

보건당국이 올 상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총 428억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3월 11일까지 신규사업을 수행할 연구기관 공개모집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이러한 상반기 보건의료연개발사업을 지원할 주요내용에 대해 2월 8일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강원)을 시작으로 10일까지 5개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연다.

3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주목적은 질병극복 및 사회안전망 구축, 신산업 창출 등 삶의 질 향상, 경제 활성화 등 기여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원대상 중 '질병극복' 분야는 질병중심 중개연구, 임상의과학자 양성, 병원 특성화 연구센터 등을 수행하게 되며, '시회안전망 구축'은 노인․장애인 보조기구 개발, 면역백신개발 등을 진행하게 된다.

'신산업 창출'은 신약개발 비임상․임상 지원, 차세대 맞춤의료 유전체사업단,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미래융합의료기기개발, 유망 치료재료 개발, 의료기기 신뢰성 평가 기반구축 지원에 나서게 된다.

특히 질병중심 중개연구과제는 중개연구의 개념 적용 및 연구개발 단계의 성숙도에 따른 13개 질환 및 5개 HT(Health Technology) 산출물 중심의 연계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과제당 4000만원에서 3억원까지 2~3년 이내로 지원(신진연구: 4000만원 이내, 2년이내, 중점연구: 3억원 이내, 3년이내 지원)된다.

또 '임상의과학자 양성'과제는 신진의과학자에게 중견 연구자의 지도하에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임상과 기초연구 역량을 갖춘 미래 임상의과학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과제당 1000만원 이내, 8개월 이내 지원된다.

'병원 특성화연구센터'과제는 병원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특성화분야를 중점 육성해 의료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재창출하는데 초점을 두게 된다. 과제당 연간 10억원 이내, 5년 이내 지원될 예정이다.

이러한 연구개발사업을 실시하려는 연구기관은 오는 3월 11일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043-713-8359)로 연구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서 최근 3년간('08~'10) 최종보고서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 과제(정책연구지원 제외)로 판정된 주관연구책임자가 신규과제의 주관연구책임자로 신청한 경우, 2점의 가산점이 부여되고,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과제에서 시작단계의 목표를 달성한 뒤 상위단계를 지원하는 경우, 선정평가시 2점의 신약개발 상위단계 연계가산점이 부여된다.

하지만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관리규정(제33조)에 의거 사업참여제한 조치를 받고, 연구개시예정일('11.5.1) 현재 해당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연구자 △타부처에서 연구사업 참여제한 요청이 있는 연구자 △복지부 및 타부처 지원으로 이번 신청과제와 연구내용 및 연구방법이 동일한 과제를 수행했거나 수행중에 있는 경우 △최종 연구종료예정일 이전에 정년퇴직이 예정돼 있는 연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1-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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