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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본부, 임상연구 활성화 국제심포지엄 개최
18일 오전 9시30분 삼성서울병원 대강당
보건당국이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선진국형 임상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이 지원하고, 삼성의료원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임상연구 전문가 및 치매, 우울증 등 11개 주요 질환별 임상연구센터 소속 연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근거중심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대규모 임상연구 전략 및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 임상연구의 발전방향에 대해 집중이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건강증진에 필요한 의과학지식의 효과적 확산 전략에 관한 기조발표 및 미래 맞춤의학 실현을 위한 연구동향에 대한 소개가 있고, 오후에는 국내 및 미국, 일본의 우수한 임상연구 사례발표와 함께 그간 국내에서 미흡했던 분야인 비교효과연구, 임상연구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신질환 역학연구의 대가인 미국 William W. Eaton 교수(존스홉킨스대학), 맞춤의학 및 비교효과연구를 강연하는 스페인 Eliseo Guallar 박사(국립심혈관센터), 일본에서 건강증진센터를 활용한 만성질환연구를 발표하는 Manami Inoue 박사(일본, 국립암센터) 등 해당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연구성과가 소개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연구자주도 임상연구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임상연구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2-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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