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상진료지침(Clinical Practice Guideline, 이하 CPG)지원국이 보건복지부 지정 우울증임상연구센터(센터장 전태연, 가톨릭의대 교수)와 공동 개발한 '일차의료기관에서 우울증 선별에 대한 진료지침'에 관한 공청회를 16일 연다.
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 CPG지원국은 우울증임상연구센터(센터장 전태연)와 공동으로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일차의료기관에서 우울증 선별에 대한 진료지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처럼 일차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대다수의 우울증 환자를 위한 선별검사 및 과정에 대한 지침이 마련됨으로써 향후 우울증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적정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환자 자신과 가족들의 고통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도 부담이 큰 질환이지만 질환 발견율이 낮은 질환이다. 특히 우울증 환자는 본인이 우울증인지를 모르고 신체증상을 호소해 일차의료기관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환자 발견 및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일차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를 위한 적절한 선별검사 및 과정 정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울증임상연구센터와 CPG지원국은 일차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울증 선별에 대한 진료지침을 수용개작 방법으로 공동 개발했다.
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울증 선별 진료지침 개발과정(임현우 가톨릭의대 교수) △성인·노인 우울증 선별진료지침(임현우 가톨릭의대 교수) △청소년 우울증 선별진료지침(조선진 가톨릭의대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고, 이어 우울증임상연구센터장을 좌장으로 패널들과의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3-14,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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