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평가에서 9개 공기업이 최상위등급을 받은 것에 지방의료원이 4개 포함됐다.
행정자치부는 경영학 교수, 공인회계사 등 200여명의 전문가들로 진행한 ‘200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03년 경영실적에 대해 책임경영, 경영관리, 사업운영, 고객만족 등을 종합평가한 것이다.
평가결과 공사·공단분야에서는 SH공사, 부산시설관리공단, 과천시설관리공단, 성북시설관리공단, 부산환경공단, 홍성의료원, 포항의료원, 서산의료원, 대구의료원 등 9개 기관이 최상위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임원은 월 기본급의 150~450%, 직원은 100~300% 범위내에서 인건비 인상률을 차등 적용 하고, 최하위등급을 받은 기관은 경영진단을 통해 사업영역 조정, 조직개편 등 경영개선 조치가 이뤄진다. 또 경영혁신 우수사례는 사례집 발간, 공기업혁신사례발표대회 등을 통해 전체 지방공기업이 벤치마킹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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