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6일 (토) 14:34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백혈병치료제 '라도티닙' 임상3상 진입
복지부, 신약개발 R&D 지원 성과
임상3상 주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동욱 교수팀

보건당국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지원해 온 백혈병치료제 '라도티닙'(일양약품·가톨릭대 공동개발, 제품명: '슈펙트')이 11일 임상3상시험에 진입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공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라도티닙의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위해 43억원을 지원한 백혈병치료제가 임상3상시험에 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이 백혈병 표적항암제 신약 개발에 성공할 경우, 엄청난 액수의 연구개발비 때문에 유럽과 미국의 다국적제약사만이 주도하고 있는 백혈병 표적항암제 시장에서 글로벌 백혈병치료제와 경쟁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관측된다.

'라도티닙'은 순수 국내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표적치료제로, 글리벡 내성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어 차세대 백혈병치료제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계 백혈병 표적항암제 시장규모는 약 50억 달러에 달하며, 대부분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 제품이 독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매년 300명 이상의 관련 백혈병환자가 발생해 10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다국적 제약사에 지출되고 있다.

따라서 라도티닙이 출시되면 국민건강 증진 및 의약품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임상 3상시험이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권에서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세계시장 진출까지 전망된다.

라도티닙은 지난달 14일 임상 1, 2상 결과를 토대로 '글리벡 내성환자 치료를 위한 2차 치료제'로 식약청에 허가 신청돼 현재 식약청의 신속심사(fast track) 중에 있으며, 글리벡 내성환자 뿐만 아니라 처음 진단된 백혈병 환자에 대한 1차 치료제로 허가받기 위해 11일부터 임상3상시험이 개시(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동욱 교수팀)됐다.

특히, 이번 임상3상시험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인도·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20여개 대형병원에서 240명의 임상 환자를 대상으로 다국가 다기관 임상시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그간 한정된 액수의 신약개발 R&D 지원(최근 3년간 연평균 300억원 수준 : '08~'10년)에도 불구, 후보물질의 성공가능성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 전임상·임상단계 등 적절한 시기의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 15개 중 9개 품목이 복지부 지원에 의한 것일 정도로 효율적인 신약개발 R&D 지원을 수행해 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신약개발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기존의 효율적인 신약개발 R&D 지원방식을 더욱 발전시켜 국내 신약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1-08-11, 13:43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