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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빅이슈코리아, ‘더빅드림’
노숙인 및 쪽방거주민 의류지원

서울시와 빅이슈코리아는 오는 11월 3일 정오부터 7시까지 서울역 앞 광장에서 노숙인 및 쪽방 거주민들의 의류 지원을 위한 대규모 시민참여 의류 기증행사인 ‘제 2회 더 빅드림’을 개최한다.

‘더 빅드림’은 의류 부족으로 고통 받는 노숙인 및 주거 취약계층의 의류 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노숙인 자활을 돕는 사회적 기업 빅이슈 코리아가 개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민간기업, NGO, 시민단체, 유명인 및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 의류기증 및 재능기부를 통해 치러진다.

시민 의류 기증행사 외에도 이날 행사장에서는 이용대, 고성현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사인해 기증한 선수복부터 클라라, 박수진, 김성은 등 유명 연예인들이 기증한 의류 및 애장품이 전시ž판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명 여성듀오 다비치를 비롯 레이지본, 옥수사진관 등 유명 인디밴드 및 자활 홈리스 뮤직밴드 ‘봄날’이 함께하는 문화행사 ‘더 빅 드림 콘서트’도 함께 열려 의류 기부 행사 이상의 대규모 시민참여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의류업체 펠틱스, 떼쟁이, 블랙야크, 디자이너스클럽, 대현스포츠 등에서 의류 기증이 진행되고, 백신전문기업 사노피파스퇴르와 카페베네, 필립모리스도 함께 참여 예정이다. 헌옷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당일 현장 기부 또는 행사 전 택배를 이용한 사전기부가 가능하며, 세부방법에 대해서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는 기업ㆍ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2백여명이 시민들의 기증물품과 기업후원물품을 분류하게 되며 행사 종료 후 각각의 노숙인 시설로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작년 10월에 진행된 더 빅드림 행사는 사전 및 현장 기증을 통해 행사 당일 3만벌, 행사 후 4개월 동안 7만벌, 총 10만의 의류 기증을 유도한 바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10-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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