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의심환자'에게 시행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 검사 방식(Invader Technology,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 등 모두 15건의 의료기술이 신의료기술로 신설됐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열린 제10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한 이 같은 내용의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고시)' 개정안을 지난달 22일까지 행정예고를 진행,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지난 6일자로 개정 고시했다. 신설된 신의료기술은 △혈액점도검사(스캐닝 모세관법) △다주파수 바이오임피던스 분석법을 이용한 체수분 상태 측정 △광각 형광안저혈관조영술 △폐쇄 마이봄선 가열 진동 치료법 등 15개이다. 우선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 확인을 위해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에게 사용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 검사[Invader Technology],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 검사[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는 안전하고 유효한 검사방법으로 판정됐다. 이 중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 검사[Invader Technology]'는 검체인 자궁경부세포의 채취 과정이 기존 자궁질도말세포병리검사와 다르지 않고 검사과정이 환자 체외에서 이뤄지므로 안전하고,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형을 감별하는데 안전하고 유효한 검사로 인정받았다. 또한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 검사[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은 검체인 자궁경부세포의 채취 과정이 기존 자궁질도말세포병리검사와 다르지 않고 검사과정이 환자 체외에서 진행되므로 안전하고,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해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유전자형을 감별하는 검사이므로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형을 감별하는데 안전하고 유효한 검사로 판명됐다. 특히, '혈액점도검사(스캐닝 모세관법)'는 기존 검사로 측정하기 어려웠던 이완기 환경 전단율에서의 혈액점도 측정이 가능해, 과다점성증후군의 질병진단 및 심뇌혈관, 말초혈관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 유효성이 인정됐다. 혈액점도검사는 환자의 혈액을 채취, 중력을 통해 모세관에 유동을 발생시킨 후, LED 광센서를 이용하여 U자 형태의 두 수직관 사이에 유체 높이 변화를 측정하게 된다. 복지부는 혈액점도검사가 이렇게 환자의 혈액을 채취한 뒤, 체외에서 검사가 이뤄지는 만큼, 환자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할 위험이 없어 유효성에 이어 안전성 면에서도 이를 높게 평가했다. 복지부는 아울러 △안구건조증 치료에 '폐쇄 마이봄선 가열 진동치료법' △망막질환 관련 검사에 '광각 형광안저혈관조영술' 등을 신의료기술로 포함시켰다. 이밖에 △BRAF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BRAF 유전자, 돌연변이[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GNPTAB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하부 요로생식기 및 성매개 감염 원인균 검사[다중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임균[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우레아플라즈마 우레알리티쿰[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질편모충[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다주파수 바이오임피던스 분석법을 이용한 체수분 상태 측정 등도 신의료기술에 추가됐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4-02-07, 14:32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