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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하반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 사업 과제 공모
미래 핵심 유망기술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줄기세포·재생의료 등 첨단의료기술에 대해 보건당국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하고 연구과제를 발주했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줄기세포·재생의료 산업인프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늘리고, 미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유망 기술인 바이오 프린팅과 재생의료 간의 융·복합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줄기세포·재생의학 임상적 근거확보와 함께 조기 실용화 성과 창출을 통해 줄기세포·재생의료의 성장 동력화와 건강권을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임상적 미충족 수요에 대응하는 첨단의료기술 조기실현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유망보건의료 신기술분야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올 하반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신기술개발 분야)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지난 19일 공고했다.
오는 10월 21일까지 모집되는 사업과제 중 '줄기세포·재생의료' 분야에서는 △'상용화 공통기반기술개발 지원'(글로벌 줄기세포·재생의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치료기술·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상용화 공통기반기술 개발 지원, 과제 당 연간 5억원 이내(단계에 따라 차등 지원), 4(2+2)년 이내 지원) △'성과창출형 중개연구'(글로벌 경쟁력과 시장 성공 가능성을 갖춘 차세대 줄기세포·재생의료 후보 제품 발굴, 과제 당 연간 5억원 이내, 3(2+1)년 이내 지원) 과제가 포함됐다.
또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혁신적인 줄기세포·재생의료 임상연구의 확대를 위해 난치성질환 및 장애 극복을 위해 소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허가용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지원, 과제당 연간 3억 이내, 2년 이내 지원) △'허가용 기업주도 임상시험<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촉진을 위해 안전성·유효성 근거를 확보해 상위 임상개발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허가용 기업주도 임상시험 지원, 임상 1상(과제당 연간 7∼12억원 이내, 2년 이내 지원), 임상 2상(과제당 연간 12∼18억원 이내, 2년 이내 지원), 임상 1상/2상(과제당 연간 7∼18억원 이내, 2년 이내 지원) 등도 추진된다.
아울러 '유망보건의료' 분야에서는 △바이오프린팅 실용화 기반기술개발(선진국을 중심으로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D 프린팅과 재생의료의 융·복합 기술인 바이오프린팅 분야 실용화 기반기술 확보 및 후보 제품 발굴, 과제당 연간 5억원 이내, 6년 이내 지원)도 진행된다.
하지만, 이 같은 신규과제의 분야별 경쟁률, 평가결과 등에 따라 분야별 연구비는 조정될 수 있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생의료는 질병의 보존적 치료를 근본적 치료(완치)로 전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보건의료기술로, 오는 2030년부터 주력산업으로 정착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시장규모가 급성장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부는 국내외 정책 및 연구 동향에 따른 유망보건의료기술로 우선 지원할 필요성이 있는 '바이오프린팅'(살아있는 세포를 원하는 형상 또는 패턴으로 적층해 조직이나 장기를 제작하는 3D 프린팅 기술) 분야도 올해 유망보건의료 신규사업으로 지정했다"며, "자격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는 내달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원서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 첨단의료지원팀(043-713-8268)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10월 21일 도착분만 인정되며, 기한이후 도착한 계획서는 반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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