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우울증 증가 등의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건강증진 캠페인 ‘고(Go)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하는 고함토크콘서트는 지난 2월 서울에서 시작된 이래 오는 10월 15일 전주에서 제3회를 맞이하게 된다.
이번 콘서트는 'It OKAY!(그래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전주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약 천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MC 송은이를 비롯해 긍정의 아이콘 노홍철과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표진인,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이승남 원장이 건강 멘토로 참여하여 청소년의 건강과 꿈에 대한 강연과 엑티브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최근 7인조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남자로 돌아온 옴므도 함께 건강멘토로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주객사 차 없는 거리에 이원생중계 되며, 고함하이파이브(손도장 찍기), 너의 심장소리가 들려,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는 “본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은 스스로의 몸과 맘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을 갖게 되어 향후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Go)함! 토크콘서트’는 우리 청소년의 건강한 마음건강을 위해 전국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며, 오는 11월 28일(금)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4회가 진행된다.
2014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2년을 기준으로 13~24세 청소년의 10명 중 1명(11.2%)은 지난 1년 동안 한 번이라도 자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살하고 싶었던 주된 이유는 13~19세 청소년은 ‘성적 및 진학문제(39.2%)’,‘가정불화(16.9%)’순이고, 20~24세 청소년은 ‘경제적 어려움(27.6%)’과 ‘직장문제 (18.7%)’순으로 답했다. <출처=통계청·여성가족부, 2014년 청소년통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청소년의 최근 12개월 동안 자살 생각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여성 청소년이 남성 청소년에 비해 더 높은 자살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4-10-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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