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의 인성 함양과 활기찬 병영 조성을 위한 병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제1야전군사령부(사령관 대장 장준규)가 진행 중인 ‘책 읽는 병영 만들기’ 운동과 서울 소재 안과의사로부터 시작된 기부 릴레이가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지난 29일 강원도 육군 12사단 일반전초(GOP)에 설립된 ‘컨테이너 독서카페 1호점’ 개관식에 참여했다. 이번에 개관한 독서카페는 군복무 중인 장병들이 좀 더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김무연 대표원장의 후원을 받아 설립한 것으로 1,000여 권의 책을 꽂을 있는 5단 책꽂이를 비롯해 탁자∙의자∙벽걸이형 냉난방기 등 편의 시설은 물론 커피나 차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던 과거의 기부 방식들과는 달리 개원가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더욱 의의가 깊다. 1호점의 경우 김무연 대표원장이 장준규 1야전군사령관으로부터 운동의 취지를 전해 듣고 먼저 후원 의사를 밝혀왔고, 김원장의 지목을 받은 피부과 전문의의 후원으로 5호점이 이미 설치 중에 있다. 또한 이들은 이후에도 추천 릴레이 형태로 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군인들의 생활 환경이 아무리 개선 되었다고 해도 경우 일반인들에 비해 항상 불편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렇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며 “독서카페 설립이 더욱 활기를 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안과전문의라는 특성을 살려 라식, 라섹수술 같은 시력교정술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 말했다.
【도움말 =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5-02-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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