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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등 3곳 우수 응급센터 선정
전국 응급의료기관중 서울대병원, 가천의대 중앙길병원, 목포한국병원등 3개 기관이 우수 응급의료센터로 평가 됐다. 그러나 여전히 전문의등 전문인력부족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13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년 3월까지 중앙응급의료센터(국립의료원)가 실시한 전국 425개 응급의료기관의 인력·시설·장비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권역응급의료센터(16개소)중 서울대학교병원, 가천의대 중앙길병원과 목포한국병원이 인력·시설·장비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병원으로 평가 되었다.

평가 결과 전국 응급의료기관의 인력·시설·장비가 크게 개선 되었으며 이는 2003년 응급의료기금 확충에 따른 응급의료시설의 개선 자금 융자 및 운영비 지원 등에 따른 괄목할 만한 성과로서 선진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하여는 지속적인 응급의료기금 재원의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110개 응급의료기관의 인프라 개선을 위해 응급의료기금 110억원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425개 응급의료기관 (권역응급의료센터 16개, 전문응급의료센터 2개소,지역응급의료센터 9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315개소)을 대상으로 응급실 전담 전문의 배치등을 통한 24시간 전문 진료체계 구축여부, 응급환자 전용 응급의료시설 및 응급환자 전용 확보장비 여부 등 응급환자진료체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이중 권역응급의료센터(16개소)는 인력·시설·장비 인프라 구축이 2004년 5월 1차 평가시보다 2~10% 개선 된 것으로 평가 되었다.

평가요소중 가장 미흡한 부분은 인력 부분으로서 24시간 전문의 근무 진료체계를 갖춘 센터는 16개소 중 7개소 였으며 장비·시설의 경우 2개소가 응급환자 전용 CT가 미설치 되었으며 5개소가 전용중환자실을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한 독극물·외상전문응급의료센터는 시설·장비에 있어 전용 중환자실 및 CT장비가 미확보 되었으며 일부의사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 되었다

지역응급의료센터(92개소)는 2004년 6월 1차 평가에 비해 인력·시설·장비의 인프라 구축이 1~8% 개선 된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인력(의사)의 충족률은 2004년 1차평가시 58%에서 68%로 개선 되었으나 24시간 전담의에 의한 응급진료체계가 미흡한 기관이 38개소에 달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시설 및 장비의 경우 대부분 병원에서 법정기준을 갖추고 있으나 보호자 대기실 및 급속혈액가온주입기등 일부가 미확보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금년 처음 평가를 실시한 지역응급의료기관(315개소)은 인력 77%, 시설 88%, 장비 84%를 충족한 것으로 평가되어 향후 지속적인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권역응급의료센터 16개소, 전문응급의료센터 2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92개소중 60개소(취약지 추가지정 8개소 포함), 지역응급의료기관 315개소중 32개소에 대하여 응급진료체계 개선에 필요한 재정 110억원을 지원을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5-04-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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