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3년간(2005~2007)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도국 방사선치료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5월 4일 총 30만불 규모의 국제협력사업을 UNDP 서울사무소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5년간 국내 치료방사선에 대한 선량보증 프로그램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기술과 노하우를 아·태지역 개도국에 전수하고자 사업을 계획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1차년도(‘05)에는 아·태지역 개도국의 치료방사선 품질보증 현황분석을 시작으로 하여 2, 3차년도(‘06~’07)에는 총 20개국에서 훈련생들을 선별, 식약청과 국내 우수 병원에서 치료방사선 품질보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이 끝난 후에도 식약청에서는 희망하는 참여국에 대하여 치료방사선 선량보증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UNDP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전문기술 공여국으로서의 국가 위상을 제고할 수 있으며, 치료방사선 분야에서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으리라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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