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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옆 라인 키워드 ‘리케츠 라인’
한가인, 민효린, 이영애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옆 라인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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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민효린, 이영애와 같은 환상적인 얼굴 옆 라인이 대세다.

얼굴에서 이목구비가 얼마나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와 함께 볼륨 있는 페이스라인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손가락 하나로 미인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핑거 트랩 테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검지 손가락을 코끝과 턱 끝에 닿도록 놓고 입술이 손가락에 닿지 않으면 미인이라는 것이다. 이는 코끝과 턱 끝을 연결하는 직선에서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각각 4mm, 2mm 들어가야 한다는 ‘리케츠 라인’과 비슷하다.

리케츠 라인은 1950년대 치아교정전문의 로버트 리케츠 박사가 얼굴 옆선의 관점에서 찾아낸 가장 이상적인 라인으로, 최근 성형전문의 역시 이를 성형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늘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아름다운 옆 라인에서 이마와 코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턱 라인”이라며 “턱이 볼륨 없이 안으로 들어가면 돌출입의 인상을 줄 수 있으며, 너무 앞으로 나오면 하관이 길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환상적인 옆 라인을 위해서 ‘잘못된 습관’ 교정은 필수!

완벽한 리케츠 라인을 위해서는 턱 라인이 중요한데 턱이 볼륨 없이 안으로 들어가면 돌출 입의 인상을 줄 수 있으며, 너무 앞으로 나오면 하관이 길어 보일 수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무턱이나 돌출입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질기고 딱딱한 음식들이 많아 오래 씹어야 하는 한식과 달리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은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턱 뼈가 제대로 발육하지 못해 무턱이 되거나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돌출입이 될 가능성이 있다.

무턱이나 돌출입일 경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기력하거나 퉁명스러운 인상을 풍기기 쉽고 대중 앞에 서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성격 또한 점차 소극적으로 변해 심한 경우 우울증을 겪기도 한다.

무턱과 돌출입이 미약하게 발달한 경우,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 치아를 혀로 밀거나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는 행동 등 잘못된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 의식적으로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쳐나가면 심한 무턱과 돌출입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턱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간단한 시술로!

이미 발달된 무턱과 돌출입이라면 간단한 필러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짧은 시간 대비 극적인 효과로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필러 시술은 주사를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시술 후에는 부기나 통증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무턱의 정도가 심하고 잇몸뼈 자체가 전방으로 나와있는 돌출입이라면 턱뼈를 뒤로 넣어주거나 필요에 따라 양악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리케츠 라인만으로 미인이냐 아니냐를 단정 지을 수는 없다”며 “개인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절대적인 미의 기준으로 삼을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6-08-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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