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18일 (일) 06:30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단체/병원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감기증상+허리통증 ‘척추결핵’ 의심해야
fiogf49gjkf0d
- 발열, 전신피로, 식욕부진 등 감기몸살 증상과 비슷해 오인하고 조기 치료 시기 놓칠 수 있어
- 결핵균이 척추에 자리잡아 발병하는 ‘척추 결핵’, 심할 경우 하반신마비까지 진행될 수도
- 균형잡힌 식단, 정기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등 평소 면역력 기르는 등 건강관리 신경 써야

독감이 대유행이다.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고열과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거리에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감기 몸살 증상이 있으면 쉽게 독감을 의심한다. 하지만 만약 허리까지 아프다면 ‘척추 결핵’을 의심해봐야 한다. 증상이 비슷해 감기로 오인하고 조기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결핵은 일반적으로 ‘폐결핵’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결핵은 위장을 비롯해 뼈나 관절에도 발생할 수 있다. 호흡기를 통해 들어온 결핵균이 잠복해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순간 혈액이나 림프액을 타고 온 몸으로 퍼져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척추 결핵은 결핵균이 척추에 자리잡으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전체 결핵환자(3만 2,181명) 중 폐 이외의 부위에서 결핵이 발생한 경우는 약 20%(6,631명)로 나타났다.

척추 결핵은 그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 초기에는 발열과 전신피로, 식욕부진,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감기몸살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다. 척추 결핵의 경우 허리 통증이 동반된다. 척추 자체나 주변 조직에 결핵균으로 인한 염증이 생기고 괴사돼 나타나는 증상이다. 심해지면 척추 신경 압박으로 해당 부위 아래쪽으로 저리거나 사방으로 뻗치는 듯한 통증이 발생한다.

척추관절 특화 동탄시티병원 김세환 원장은 “척추결핵은 심한 경우 디스크와 뼈가 녹아내리고, 하반신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초기 감기 증상과 함께 허리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약 1,500만명이 결핵 잠복 감염자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잠복 감염 자체는 전염성이 없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 발병할 수 있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척추결핵은 임상증상, 엑스레이(X-ray)·CT·MRI 등의 영상검사와 혈액검사 등으로 진단한다. 조기 발견시에는 약물 치료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6~12개월간 꾸준히 항결핵제를 복용하면 결핵균을 박멸해 완치될 수 있다. 그러나 치료 시기를 놓쳐 증상이 악화됐을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피하다. 김 원장은 “결핵균은 뼈와 디스크를 녹이고, 염증으로 인해 주변에 고름이 찰 수 있다”며 “이 경우 수술을 통해 고름을 빼내고 뼈를 재건하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겨울에는 갑작스런 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결핵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발병하므로 평소 균형잡힌 식단을 통한 충분한 영양섭취와 정기적인 운동으로 면역력을 길러줘야 한다. 과로와 스트레스도 면역력 저하를 초래하는 만큼 평소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한 실내에만 있기 보다 실외 활동으로 체력을 길러주고, 집안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7-01-02, 14:21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