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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교육 강화-프로그램 확대·개편
ICH 과정 신설, ETC·OTC 제약마케팅 교육 심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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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017년 교육과정을 보다 강화했다. ICH 가이드라인 이행 등 제약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세부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하고, 보다 세분화한 것이다.

협회는 “제약환경 변화에 맞춰 ICH 가이드라인 Q 시리즈를 반영하고 GMP 통계과정을 신설하는 한편 제약마케팅 교육을 심화‧편성했다”면서 “향후 나머지 ICH 가이드라인과 인허가 및 약가, CP 등 다양한 분야로 교육과정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되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교육은 선진화된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반영, 수차례의 개편 과정을 거쳐 편성됐다. 구체적으로 △GMP 일반과정 △GMP 품질관리과정 △GMP 품질보증과정 △GMP 제조관리과정 △GMP 제조지원관리과정 △밸리데이션 과정(총론, 무균제제, 비무균제제) △ICH 가이드라인(Q 시리즈) 해설과정 △GMP 통계과정 등 10개 과정으로 짜여졌으며 연 2회(상·하반기) 운영된다. 이중 ICH 가이드라인(Q 시리즈) 해설과정은 기존의 ‘GMP 가이드라인 해설’이 변경된 것이며, GMP 통계과정은 신설됐다.

협회는 Q(Quality, 품질), S(Safety, 안전성), E(Efficacy, 유효성), M(Multidisciplinary, 복합)으로 구성되는 ICH 가이드라인 중 Q시리즈를 교육과정에 먼저 반영하고, 올해안에 S와 E, M 시리즈에 대한 교육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013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생물학적제제, 방사성의약품, 의료용고압가스, 의약외품 등 6개 업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올해에는 한약을 추가한 총 7개 업종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이는 한국한약산업협회의 교육과정 철회에 따른 것이다.

제약마케팅 교육은 ETC와 OTC 등 부문별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환자 관점의 마케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ETC과정(Pioneer program I. II. III)교육은 제약마케팅 전문업체인 지명과 함께 운영되며, OTC(기초, 심화)교육과 저성장시대 전략수립과정은 현대인재개발원에서 담당한다. 이 교육은 총 6개 과정으로 확대·편성해 연 2회(상·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의 모든 교육과정은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도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 관련 사항은 교육별 사이트(제조관리자:edu.kpma.or.kr, GMP:www.pharmacademy.co.kr, 제약마케팅: etc.kpma.or.kr/www.pharmacadem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육 관련 문의는 협회 경영지원실 교육팀(02-6301-2116~8)으로 하면 된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7-02-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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