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18일 (일) 05:50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단체/병원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중간고사 성적 올리려다 척추 건강 망쳐
성장기 청소년 척추변형 주의
내달 초까지 중고생들이 중간고사를 치른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1일 평균 학습시간은 7시간 50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길며, 시험 기간에는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을 책상에 앉아있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의 척추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사람이 앉으면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2배가량 하중이 더 가해지는데, 청소년이 척추 건강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뼈가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성장기’라는 점에 있다. 한쪽으로 기울여 앉거나 등을 구부정하게 하는 등 바르지 않은 자세가 반복될 경우 척추의 모양이 정상범위를 벗어난 ‘척추후만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정상적인 척추는 옆에서 보면 목뼈와 허리뼈는 앞으로 곡선을 이루고 가슴과 엉덩이는 뒤로 휘어지는데, 척추후만증은 목뼈와 허리뼈가 정상에서 벗어나 뒤로 휘어져 굴곡 없이 꼿꼿한 상태다. 대개 장시간 앉아만 있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난다.

척추관절 특화 동탄시티병원 전문의 신승준 원장은 “척추의 S자형 굴곡은 사람이 걸을 때 충격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몸을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척추후만증은 이러한 균형이 흐트러져 충격 흡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이로 인해 요통이 쉽게 발생한다”며 “바닥이나 벽에 몸을 완전히 밀착시켰을 때 허리에 손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여유가 없거나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들다면 척추후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후만증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속 자세 교정이 급선무다. 책상에 엎드리거나 의자 끝에 누운 듯이 걸터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러한 자세는 척추에 부담이 갈 수 있어 지양해야 한다. 엉덩이를 의자 안쪽 깊숙이 넣고 무릎은 직각으로 세운 채 허리는 곧게 펴서 등을 등받이에 기대는 것이 허리 주변 근육에 부담을 줄여주는 올바른 자세다.

복부 근육은 늘여주고,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스트레칭도 중요하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는 허리를 펴고 바르게 선 상태에서 허리를 최대한 뒤로 젖혀 늘여주는 동작이다. 잠자기 전 할 수 있는 매킨지 운동도 좋다. 양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반듯하게 엎드려 양팔로 천천히 윗몸을 일으킨 후 10초 가량 유지, 3세트 반복해주면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원장은 “요통이 심해 앉아 있기 힘들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운동치료나 보조기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도수치료는 자세 및 근력 검사 등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비정상적인 척추의 만곡을 교정하는 효과적인 운동요법”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동탄시티병원>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7-04-25, 10:16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