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18일 (일) 05:50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단체/병원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캠핑 후 10명 중 6명꼴로 통증 호소
허리와 어깨 통증이 가장 많아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초여름처럼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며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위해 캠핑을 떠나고 있는 것. 지난해 캠핑 인구가 약 500만 명으로 추정될 만큼, 캠핑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표적 여가 생활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캠핑은 통증과 부상이 자주 발생하는 야외활동이기도 하다. 실제 한 캠핑장 정보 제공 사이트가 캠퍼 3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캠핑 후 통증이 나타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인원은 약 66.7%(약 220명)였다. 캠핑 후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 1, 2위로는 허리, 어깨가 꼽혔고, 이어 목, 무릎 순[2]으로 나타났다. 캠핑 가기 좋은 요즘, 캠핑의 ‘낭만’이 ‘낭패’가 되지 않도록 적절한 예방법을 숙지해야 할 때다.

- 캠핑용품 옮길 때 신경 써야
캠핑으로 흔히 생기는 부상 중 하나는 어깨 힘줄염이다. 대다수의 캠핑장이 깊은 산 속이나 계곡에 있는 만큼, 텐트나 테이블, 의자 등 무거운 캠핑용품을 직접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캠핑용품을 옮기다 보면 어깨나 팔에 과도한 무게가 전달되는데, 이로 인해 근육통이나 급성 힘줄염이 생길 수 있다. 어깨나 팔꿈치 등에 나타나는 통증을 뼈나 관절, 근육의 이상이라고 여기는데, 오히려 힘줄에 무리가 가해지며 발생하는 힘줄염이 원인이 되어 급성 통증이 생긴다. 근육이 수축하면 힘줄을 통해서 뼈로 힘이 전달되고 관절 운동이 이루어지는데, 특히 팔을 편 상태로 무거운 것을 들면 상완골에 붙어있는 근육에 손상이 가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근육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캠핑용품 양을 나눠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명이 함께 운반하거나, 여러 번에 나눠 옮겨 어깨에 많은 양의 무게가 전달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 산과 계곡, 수면 직후 통증 커
보통 캠핑을 하는 산과 바다 같은 곳은 지면이 울퉁불퉁하여 자고 일어난 후 온몸이 아픈 경우가 흔하다. 캠퍼 330명 중 68.5%(약 226명)가 ‘자고 일어나서’ 통증을 느꼈다고 답했다.[3] 특히 수면 직후 지면과 바로 맞닿는 허리와 목에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 고르지 못한 지면에서 잠을 자면 허리와 목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나, 수면 상태 특성상 가벼운 통증이 있더라도 잘 인지하기 어려워 장시간 주변 근육에 무리를 주게 되기 때문이다.

통증 예방을 위해서는 바닥이 고른 평지에 텐트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만약 평지가 고르지 못하다면, 허리와 목에 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두꺼운 매트리스나 침낭 등을 사용해 바닥을 푹신하게 해 줘야 한다. 취침 후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밤새 경직되고 굳은 몸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캠핑 시 베개 대신 옷이나 가방 등을 베고 잔 뒤 목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캠핑 전 높이가 적절한 베개 준비는 필수적이다.

- 지면이 고르지 않은 캠핑장, 외상 주의해야
캠핑장은 골절상이 큰 장소이기도 하다. 일교차 때문에 새벽녘 이슬이 내려 땅이 미끄럽고, 산이나 계곡의 지면이 울퉁불퉁해 자칫 넘어져 관절이나 뼈를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손목이나 발목 등 관절부위를 다치면 우선 움직임을 최소화시키고, 부상 부위를 부목을 대고 고정해야 한다. 부목이 마땅히 없다면, 나뭇가지나 스틱을 사용해 부상 부위를 옷가지로 꽉 묶으면 된다. 또한, 얼음을 비닐봉지 등에 싸 다친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의무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캠핑장에서는 평소보다 몸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신체손상도 더 쉽게 입을 수 있다”며 “특히 몸의 근육이 경직되거나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강북힘찬병원>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7-05-26, 10:32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