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및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PI) 대비 대책 점검회의를 갖고 인플루엔자 치료제 보험급여 범위를 확대하고 백신 개발에 집중 투자키로 했다.
▲ 인플루엔자 치료제 보험급여 범위 확대= AI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와 리렌자로타디스크는 일반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보험급여 대상이었으나 급여조건이 엄격해서 시장 유통 물량이 많지 않았다.
이에 따라 PI발생시 치료제 확보의 용이성 제고를 위해 보험급여 조건을 완화하여 시장 유통물량을 늘리기로 했다.
▲ 백신개발 연구 적극 추진= 현재 전남 화순에 인플루엔자백신공장을 건설하여 2008년에는 생산이 가능하지만 PI가 그 이전에 유행할 때에 대비해서 긴급 백신생산계획을 수립하고 중장기적으로 PI 백신 자체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 인플루엔자 치료제(타미플루)국내 생산방안 적극 검토= 현재 세계적으로 PI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스위스 로슈에서 독점 생산하는 타미플루에 대한 국제 수요가 급증하는 있는 현실에서
정부는 현재 70만명 치료분을 확보하였고 지난 9월에 2만명분을 추가 주문하여 ‘05.10.31 계약이 체결되어 연말까지 72만명분을 확보하게 된다.
2006년 까지는 당초 목표 100만명분 달성이 현재로서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타미플루 생산에 대한 강제실시 요구가 비등한 일부 여론과 PI 발생시 사용 가능한 치료제 추가 확보 필요성 제기를 감안하여 타미플루 국내생산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우선, 로슈사에서 제안하는 공동생산 파트너 모집에 국내 제조가능회사가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이와 병행하여 자체 생산기술 확보를 위한 국내 제약회사의 연구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5-11-04, 0:26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