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보건소 금연클리닉 사업 평가결과 경상남도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금연클리닉사업 평가는 사업의 추진성과와 시행 과정, 문제점 등을 파악 대책을 강구하여 향후 보다 알찬 금연클리닉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우수 시도 및 시군구를 포상격려 함으로써 금연사업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05년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금연클리닉사업에 대해 지난 11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평가한 결과 16개 시·도 중 경남도가 “우수기관”으로, 246개 시·군·구 보건소 중 진주시와 밀양시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금연사업 추진 전반에서 경남도가 높은 평가를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12월 13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개최되는 “ 05년도 금연클리닉 전국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및 전국 시도 시군구 관계공무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도가 전국 우수 기관표창을 받게 되며 우수 기관에 대하여는 보건복지부 표창 및 부상 그리고 2006년 해외연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보건복지부 평가는 보건복지부보건정책팀 , 금연사업지원단에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시도 및 전국 보건소의 금연클리닉 사업 평가지표, 추진실적, 성과 근거자료 등을 내용으로 사업추진의 효율성 및 적정성, 예산확보의 적절성, 금연 성공율 등 8개 분야로 나누어 시책전반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사업은 흡연자가 보건소를 방문하면 전문상담사가 일산화탄소, 혈압, 폐활량 등을 측정한 후 개인에 따른 운동요법, 약물요법과 함께 6개월 동안 이메일과 문자메세지 등을 보내어 금연결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도하여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가 추진한 주요 실적으로는 ▲ 전 시군 보건소의 금연클리닉 전용공간 및 전용전화, 금연상담사 37명, 전담의사 등 사업 기반구축에 주력하였으며 ▲ 보건소 등록주민 수의 증가에 따라 추가사업비 187백만원을 확보 ▲ 20세 이상 인구 1.7%인 11,657명을 등록시켜 39.4%인 2,311명이 금연에 성공하도록 지원 ▲ 범 도민 금연을 위한 홍보물 제작 배부 및 정기적 금연구역 지도· 점검 실시 ▲ 청소년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세계금연의 날”을 기해 청소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 문화축제 개최 ▲ 학교 흡연예방을 위하여 교육청과 연계 4,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의 위해성 홍보와 흡연예방을 위한 교육 및 자료 전시회 개최 등의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2006년에도 27억원의 예산으로 금연하고 싶으나 자율적 실천이 어려운 흡연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내 및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사회적, 경제적 가중한 부담을 주는 흡연 탈출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도민 건강수명 75세를 앞당기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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