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14일, 인플루엔자 주간표본감시결과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발생분율이 제47주(11.13~11.19)부터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49주(11.27~12. 3)에는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의사환자가 5.09명으로 아직 주의보 발령기준(7.5명)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전년 동기(3.05명)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히고 12월 하순이 되면 발생분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12월~4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시기를 앞두고 대중매체를 통해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면서 개인위생 철저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ILI(Influenza-like illness)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학령전기 및 학령기에서 60.9%로 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전체 환자 중 3~6세가 30.2%, 7~19세 30.7%를 차지했다.
지역적으로는 대구, 경북, 울산 지역의 발생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5-12-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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