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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접수 시작
2009년부터 지금까지 4,066명에게 약 32.8억원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함께 ‘2018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 접수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을 진단 받은 저소득 임산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자 전개해온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임신에서 분만까지 전 과정에서 지출한 모든 의료비가 지원된다. 기초수급대상자와 특이질환자(암, 전신홍반루푸스)에게는 1인당 최대 100만원, 그 외 질환은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분만예정일이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인 저소득 고위험 임산부 중 2018년 전국 중위소득 130% 이하 가정(건강보험료 기준)이면 가능하다.

의료비 신청은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사업 블로그(https://blog.naver.com/help-moms)에서 인터넷 접수 후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4,066명의 저소득 고위험 임산부들에게 약 32.8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산모 426명의 건강한 출산을 도왔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전무는 “고위험 임신은 정상 임신보다 의료비 지출이 높아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재단은 고위험 임산부들이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8-08-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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