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스웨덴·독일 비만 정책 보고서
비만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건강한 식생활, 신체활동량 증가, 대국민 홍보 등 비만에 관한 치료적 접근보다는 예방적 접근 전략에 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성인보다는 어린이에 초점을 맞춘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건강한 식생활 유도를 위하해 식품표시 강화 등의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스웨덴의 키홀마크 등처럼 소비자에게는 좋은 식품을 적극 알리고 업계에는 긍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었다.
보건복지부 보건정책팀 조경숙 사무관과 김현철연구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증진사업단) 은 최근 「스웨덴과 독일의 비만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출장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ealth Plan 2010)에 영양부문에 적정체중인구비율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나 비만과 관련하여 영역별 세부 목표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서 "영역별 세부 목표 설정과 더불어 종합대책 세부 실행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들은 또 대 국민 홍보를 위해 독일에서와 같이 정부 차원의 TV 등의 홍보 외에도 NGO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다양한 대국민 홍보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의 비만 예방 차원에서 학부모, 교사, 청소년 관련 직종에 있는 인력에 대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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