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최근에 지속되고 있는 혈액 부족 상황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등록헌혈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2010년까지 등록헌혈자를 60만명 확보하여, 등록헌혈자의 헌혈 비율을 전체헌혈건수의 70%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 중심의 등록헌혈제 확대, 온라인 빠른 등록시스템 도입, 등록헌혈자의 접근성과 편이성 향상을 위한 채혈인프라 확대, 헌혈상담실을 통한 등록헌혈자 지원 강화, 사회적 예우 증진 등이다.
따라서 문화관광부와 협조하여 올해 5월부터 등록헌혈회원에 대해 국립중앙박물관 등 11개 국립박물관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였으며, 등록헌혈자 및 참여율이 높은 기업에 대한 포상을 확대해 나가고, 그밖에 봉사학점인정, ‘헌혈명예전당’ 운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즉, 기존의 ‘헌혈의집’ 방문자 중심의 수동적인 모집 방식을 탈피하여 대다수 성인들이 근무하는 기업·직장 중심으로 ‘기업헌혈약정 및 등록헌혈제 참여’로 확대시키고 아울러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기관내 헌혈의집 설치, 등록헌혈제 참여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9일 정부과천청사 후생동 의무실에 ‘헌혈의 집’을 개소하고, 매주 화요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여 공무원의 헌혈 참여, 등록헌혈자 가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9일 현대산업개발 헌혈약정식이 보건복지부 장관접견실에서 유시민 장관, 한완상 대한적십자사총재, 이방주 대표이사가 첨속한 가운데 있었다.
또한 등록희망자가 편리하게 회원 가입, 헌혈일정 예약, 혈액검사조회 등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빠른 등록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사이트명 : http://www.bloodinfo.net.
등록헌혈자가 편리하게 원하는 시간에 헌혈을 할 수 있도록 채혈인프라를 강화하여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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