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 뉴욕장로교의 노인 심장전문의인 Parag Goyal 박사는 “이는 환자가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그들에게 적합한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라면서 "올바른 약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약물을 중단하지 않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심부전이 있는 노인들에 대한 과다한 약물 복용이 타당한지에 대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yal 박사 연구팀은 2003년-2014년 미국에 입원한 65세 이상 성인 558명의 의료 차트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입원 당시 환자의 84%가 5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있었고, 42%는 10개 이상을 복용하고 있었다. 퇴원했을 경우 5개 이상의 약을 처방받은 환자의 95%, 10개 이상을 복용하는 55%로 증가했다. 처방된 의약품의 대부분은 환자의 심부전이나 심장 질환에 대한 것은 아니었다.
Goyal 박사는 “약물 부담이 클수록 약물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져 결국 환자가 병원에 입원 할 수 있다. 또한 환자에게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심부전이 있는 노인의 약 90%가 적어도 세 가지 다른 의학적 상태를 가지고 있었으며, 60% 이상은 다른 조건을 5개 이상 보유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결론적으로 약제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 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남용 될 수 있는 약물 중에는 위산을 감소시키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가 있습니다. 고얄은 환자가 수년 동안 복용 해 왔던 약물이 검토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심부전을 "심장 근육이 신체의 혈액과 산소 요구를 충족 할 수 있는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없는 만성 진행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약 6백만 명의 미국인이 심부전을 앓고 있으며, 이는 65 세 이상의 사람들이 입원하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이며 사망률이 높다.
Goyal 박사는 “1차 진료 의사에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의사가 환자의 약물을 검토하여 여전히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해야한다.”면서 "이전에 처방된 약물이 여전히 올바른 약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약물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Goyal 박사는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자금 지원을 받아 5년 프로젝트로 ‘심부전이 있는 노인의 약물 최적화를 위한 공동 의사 결정 접근 방식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Circulation : Heart Failure 저널 최근호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HealthDay News)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0-10-14,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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