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강남병원은 1일 용인최초의 지역 응급센터 개설과 함께 300병상급의 중대형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증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지 약1000여평의 면적에 지상 8층 연면적 약 3600평의 규모로 6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7월에 완공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정문 용인시장을 비롯한 양진철 기흥구청장, 황윤상 기흥 보건소장, 심노진시의원, 조봉희도의원, 김민기, 김정식시의원 당선자 등 용인시관계자 및 유관기관장, 시민단체,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 강남병원은 1998년 설립 이후 지역 거점병원으로 최신의료장비와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용인 지역 주민들에게 대학병원급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지역거점병원이다.
이번 증축공사로 강남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시설 확충사업과 연계하여 용인시 지역 내의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시술의 범위를 강화하는 등 지역 응급의료의 거점병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용인 강남병원은 이번 증축을 통해 약 300병상 규모의 중대형 병원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내과 8개 분과를 비롯한 20여개의 진료과목을 개설하는 한편 인공시장센터를 개설, 지역 주민들이 불필요하게 타 지역병원을 찾는 불편함을 해소하게 되었다.
이날 정영진 원장은 인사에서 "병원산업의 열악한 환경으로 병원의 증축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이루어지는 증축인 만큼 지역 의료산업의 발전의 계기가 되고 타 지역에 전혀 뒤지지 않는 의료기관을 건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