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1일 평균 사망자수는 673명이었는데 이중 암으로 179명, 뇌혈관 질환으로 86명, 심장 질환으로 53명, 자살로 33명이 각각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사망원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국내3대 사망원인은 ▲암 ▲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이며 사망자수가 11만 6천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47.3%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전체 남녀 사망률 성비를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1.2배정도 높았다. 그리고 간질환(3.9배), 운수사고(2.8배), 고의적자해(자살)(2.0배)는 남자 사망률이 여자 사망률 보다 높고, 고혈압성 질환(1.8배)은 여자 사망률이 남자 사망률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 사인순위를 보면, 20대미만은 운수사고, 20~30대는 고의적 자해(자살), 40대이상에서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0세에서는 출생전후기질환(208.1명), 선천기형(82.3명)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고, 10대에서는 운수사고에 의한 사망률이 각각 4.9명, 4.7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20대, 30대에서는 고의적 자해(자살)에 의한 사망률 순위가 가장 높았으며, 운수사고와 암(악성신생물)의 사망률 순위도 2~3위로 높게 나타났다.
40대, 50대에서는 암(악성신생물)에 의한 사망률이 다른 사인 보다 월등히 높은 가운데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 순위도 각각 3위, 2위로 다른 연령층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60대, 70세이상에서는 암(악성신생물)에 의한 사망률이 두드러진 가운데,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당뇨병의 순으로 사인순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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