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은 "직능단체간 발생하는 갈등은 관련 규칙에 따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장관은 1일 취임식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정책결정을 하기 전까지는 이해단체의 목소리를 듣겠지만 마지막으로 국민의 공감을 얻어서 실현하겠다”면서“갈등조정은 충분히 하고 결단할 땐 결단하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현 사회집단간의 의사소통과 관련 “민주화 진행과정에서 (의견을) 통합하는 방법이 기대하는 만큼 학습이 안됐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부딪치고 있다”면서 “규칙을 지키면서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보건복지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복지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은 많았다”며 “구체적인 현안은 느낌과 판단은 있는데 이해집단과 충동에 대해서는 실제적인 현안은 복잡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그러나 “가능하면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도 “견해차가 많은 보건의료, 보건복지에 전념하겠다”고 약속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7-01,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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