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장관은 보건복지부장관 입각과 관련 “고민 끝에 내린 결심”이라고 밝혔다.
김근태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은 30일 복지부장관으로 입각하게 된 심경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신임장관은 “나라가 어려운 만큼 의견도 다양하고 요구도 컸다”며 “어떤 분들은 지금의 상황이 참여정부의 심각한 위기라고도 했고 다른 분들은 선명한 길을 가는 것이 옳다고 지적해 줬는데 모두 국민을 위한 소리임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모두가 국민의 매서운 질책을 잘 알고 있다”며 “올바른 비판을 겸허히 받아 안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상처받고 아픔이 있는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다”며 “두려운 마음으로 겸허한 자세로 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7-01,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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