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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구액 상위 100대 의원 분석
혈우재단의원 월평균 청구액 29억8,700만원 1위
표시과목별로는 산부인과 100위권 내 15곳 포진

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의원(서울 서초구)의 월평균 청구액이 29억8,700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 1/4분기 청구액 상위 100대 의원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봉동에 위치한 Y재활의학과는 지난해 17위에서 올해 2위로 올라섰으며, 재단법인 사랑의의원(서울 서대문구)은 지난해 6억302만원에서 올해 6억3,713만원으로 청구액은 늘었지만, 순위는 한 단계 떨어져 3위를 차지했다.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5년 및 올해 1/4분기 월평균 청구액 상위 100대 의원'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위권내의 순위변동이 극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2위를 차지한 Y재활의학과는 지난해 월평균 청구액이 2억1,670만원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 1/4분기에는 7억6,778만원으로 무려 3.5배 이상 급증했다.

또, 지난해에는 11위에 머물렀던 부산진구의 M산부인과는 2억4,208만원에서 올해 3억445만원을 청구해 10권에 새로 진입했다.

이밖에 의료법인메디홀스의원(부천시 소사구)은 3억7,887만원(4위), I재활의원(인천 남구)은 3억5,958만원(5위), K내과(부산 서구)는 3억4,507만원(6위), K안과(경남 마산)는 3억2,050만원(7위), H이비인후과(서울 강남구)는 3억776만원(8위), 의료법인 새생명의원(서울 종로구)은 3억636만원(9위)을 청구했다.

10위권 내의 의원들을 제외하고 각 지역별 월평균 청구액 1위를 살펴보면 전남 목포시의 H안과는 2억6,543만원(15→13위), 광주시 북구 소재 E이비인후과가 2억4,493만원(15위), 동구 소재 K안과가 1억9,321만원(27위), 전북 전주시의 W정형외과는 2억3,279만원(22→20위)을 각각 청구했다.

충북 청주시의 K안과는 2억668만원을 청구해 34위, 울산 남구의 S안과는 1억8,524만원을 청구해 60위, 대구시 달서구의 D안과는 1억7,339만원을 청구해 77위, 경북 경주시의 K안과 는 1억7,232만원을 청구해 79위를 기록했다.

대전시 중구의 S내과 1억8,319만원(66위), 서구의 M안과 1억9,995만원(40위)를 차지했으며, 강원지역에서는 지난해 1위였던 춘천시 조양동의 J안과의원(1억5,904만원·71위)이 올해에는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대신 강릉시 임당동의 B안과가 1억8,908만원(55위)을 청구해 새로 100위권 안에 진입했다.

100대 의원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20곳, 경기 20곳, 인천 4곳으로 지난해 46개보다 2개 줄어 수도권 집중현상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시과목별로는 안과가 지난해보다 1곳이 줄어든 30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아과는 2곳이 줄어들어 1곳, 지난해 3곳이던 피부과는 단 한곳도 100위권내에 들지 못했다.

이에 반해 산부인과는 지난해보다 8곳이 증가해 15곳이었으며, 내과는 4곳이 증가해 18곳, 외과는 3곳이 증가해 10곳, 이비인후과는 1곳이 늘어 7곳, 정형외과는 1곳이 늘어 6곳으로 집계됐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10-20,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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