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 연합' 등 보건의료단체들이 신임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의료시장 개방 및 병원영리법인화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 연합'(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노동건강연대?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참의료 실현 청년한의사회)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의료시장 개방은 취약한 한국 공공의료체계와 공적 건강보험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민간의료보험 및 영리법인 도입은 보건의료제도에 심각한 타격을 주며, 상업적 의료체계를 국민에게 강요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노무현 정부의 공약대로 건강보험 보장성 80%까지의 강화, 공공의료 30% 강화조치를 구체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7-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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