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건강정보 포털사이트인 ‘한국형 MedlinePlus’를 구축한다.
미국의 건강정보 제공사이트인 MedlinePlus를 모델로 해 ‘한국형 MedlinePlus’를 선보인다는 게 복지부 계획이다.
국민이 알고 싶고, 알기 쉽고, 알아야 하는 건강정보 제공체계를 구축해 기존에 산발적으로 제공되는 있는 건강관련 사이트를 연계하고, 국가에서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분야 정보화사업의 기술정보를 수집하고 국가표준을 제시하는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소비자 건강정보 제공과 관련한 정보보호 및 질 관리체계 등에 대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장도 마련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미국국립의학도서관과 업무 협약해 MedlinePlus 한국어판을 개발, 제공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이 경우 미국 대비 약 74%의 개발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업추진을 위해 복지부는 기획운영팀, 건강정보요구분석팀, 건강정보개발팀, 건강정보제공팀, 건강정보만족도조사팀 등 5개 팀을 운영할 방침이다.
내년 4월까지 소비자 건강정보 제공 사전 연구용역을 거쳐 10월경 버전1을 개발하며, 내년에 건강포털사이트를 시범운영, 2008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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