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는 진료의 원가와 성과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병원수입 분석 도구를 개발했다.
23일 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류재광 목포한국병원장이 참여하여 개발한 「의사업무량 상대가치에 근거한 진료의사 성과평가체계」는 원가 부문 지표를 파악할 수 있는‘진료항목별 기여도’와 성과 부문 지표를 파악할 수 있는 ‘진료과별 목표실적 배분’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의사업무량 상대가치에 근거한 진료의사 성과평가체계」는 2005년도에 발표한 「성과연동총액연봉제」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서 원가가 반영된 병원진료수익 분석 도구이다.
따라서 2005년도의 연구 내용처럼 성과평가와 인센티브 계산 방법이 계속 연결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진료항목별 기여도(C)"는 총수입대비 실적의사(의사업무량이 OCS에서 산출되는 의사)의 GROSS연봉 총액 비율을 전체 실적의사의 성과율과 일치되도록 했다.
즉 실적의사에 대한 일 값과 월급 값을 일치되게 한 다음에 병원의 특성과 입지 조건, 환자분포도 등과 같은 변수(options)를 고려하여 산출한다. 따라서 병원별로 C의 값은 다르게 나타난다.
‘진료과별 목표실적 배분율(D)"는 C의 값을 구하는 과정에서 도출되는데, D의 값도 역시 개별 병원의 특성 등 변수(options)를 고려하여 산출하므로 병원별로 D의 값이 다르다.
‘진료과별 목표실적 배분율(D)"은 C와 반비례하기 때문에 C와 D 두 개를 곱했을 때 1이 되는 등식(C*D=1)을 성립한다.
따라서 기여도(C)가 높으면 매출(D)이 적게, 기여도(C)가 낮으면 매출(D)이 많게 함으로써 실적 의사 전체가 균형 있고 효율적으로 진료를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류 재광 목포한국병원장이 발표한 「행위별 수가에 따른 다빈도 잉여상수에 의한 병원 원가 계산법」은 행위별 수가에 따른 순이익을 추정하는 방법으로서 각 병원의 특화된 내용에 따라 행위별 상수가 변화하는 다빈도 잉여 변동 상수에 따른 원가 계산 방식이다.
즉 병원마다 운영 상황이 다른 상태에서 의료행위에 의해 발생한 외형에 고정상수를 적용하거나 일정한 배분율을 적용하는 경우는 각 병원의 상황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어 1년에 한번의 수작업에 의한 다빈도 ‘잉여 변동상수’를 개발했다.
잉여상수는 몇 %의 이익을 올릴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매년 변동한다.
이 변동상수를 도출하는데 고려되는 변수는 ① 도면상 의료행위 창출 면적 ② 층별 가중치에 의한 의료행위 창출 면적 ③ 개별 공간의 임대료 ④ 공용경비(1년간 병원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이외의 총경비) ⑤ 공용인건비(직접 이익 창출에 관여하지 않고 병원 운영에 관여하는 인력에 대한 인건비) ⑥ 개별 경비 ⑦ 감가상각 ⑧ 개별인건비 ⑨ 년비용(1년간 임대료, 공용경비, 공용인건비, 1년 개별 경비, 개별 인건비) ⑩ 원 진료과장 급여 등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11-24,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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