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제1기 계획에 대한 시행결과를 평가하고, 공공보건의료의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역점사업으로 실시한 주요사업 추진현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 경숙 의원(열린우리당)은 올 국감에서 "교육부에서 제출 받은 '제1기(2001∼2005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종합평가' 자료 분석에서 전체 114개 공공의료 기관 가운데 국립대병원들의 평가점수가 대부분 중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평가 결과는 대형 국립대 병원들이 중소규모 공공의료기관보다 훨씬 뛰어난 시설 등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공공의료서비스에는 소홀하다는 증거"라고 지적한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 기반확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05∼'09년까지 5년간 4조3000억원을 투입키로 한 가운데 올해의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말 총 7704억원을 편성했으며, 1차로 올해 '공공보건의료체계 개편 및 현대화'를 위해 3016억원이 편성된바 있다.
이 예산은 국립대병원 기능보강과 보건소 지원, 지역거점병원 확충, 보훈병원 기능강화 등을 위해 쓰여졌다.
복지부는 이 같은 공공보건의료사업 시행결과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오는 13∼14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서귀포시 중문동)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대회 및 지침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12-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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