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장에 서울약대 출신의 원희목 회장<사진>이 재당선됐다.
대한약사회 회원들의 직접 우편투표로 이뤄진 회장 선거에서 투표자 1만8530명중 원희목씨는 49.8%인 9229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회장 후보로 나선 전영구씨는 투표자의 26.6%인 4920표를 받아 2위, 권태정씨는 투표자의 21.1%인 3916 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의 총 유권자는 2만4360명이었으며 이중 1만8530명이 투표해 76.06%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중 무효표는 465(2.5%)표였다.
원희목 씨는 13일 새벽 당선이 확정된 뒤 개표장에서 "회원들이 다시 한번 기회를 준데 대해 감사하며 회원들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희목씨는 약사정체성의 완성을 위한 `72가지+α공약'을 제시하며 약사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해 오며 ▲약사정체성의 완성을 위한 사업 ▲편안한 약국을 위한 민생회무 ▲약국경영 활성화와 경영환경 개선 ▲보건의료계의 중심으로서 약사사회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즉 약대 6년제의 성공적 시행, 성분명 처방의무화 조기실현과 대체조제 활성화 기반 구축, 의심처방에 대한 의사응대 의무화 조기 법제화, 담합 면대 위장직영 불법카운터 해결, 일반의약품 확대를 위한 의약품 분류작업 추진, 적정한 보험수가 확보등이 그가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의 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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