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5일 (금) 23:22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여름철 식중독, 9월에 가장 많아
주요 원인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3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결과, 7~9월에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359건, 환자수는 8,789명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 유행 시기(2020~2022년)와 비교했을 때 평균 발생 건수는 약 1.5배, 환자수는 약 2배 이상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유행 기간에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외부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2020년 식중독 발생 건수는 역대 최저수준이었으나, 코로나 엔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되면서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만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월별 식중독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기온이 높은 여름철(7~9월)에 주로 발생(121건)했고 전체의 33.7%를 차지했다. 특히 7, 8월보다 9월에 43건(환자수 1,590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이 지속되는 7월, 8월에는 보관 온도 등에 유의하지만 9월 낮에는 식중독이 발생할 만큼 기온이 상승하는 반면,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선선한 날씨로 인해 음식점 등에서 상온에 식품을 보관하는 등에 부주의하여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3년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설은 음식점(발생건수 : 200건, 환자수 3,526명)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학교 외 집단급식소에서 47건, 학교 21건 순으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했다.

특히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음식점 등에서 조리한 도시락, 대량 조리 배달음식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했으며, 예식장 등 뷔페에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발생한 식중독의 원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62건, 살모넬라 48건, 병원성대장균(EPEC, ETEC, EAEC) 46건 순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생굴 또는 지하수 등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거나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므로 익혀먹기,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오염된 달걀껍질에서 다른 식품으로 살모넬라균이 교차오염이 될 수 있으므로 달걀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세정제 등을 사용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생채소나 육류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상 세척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육류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해야 한다.

2023년 지역별 인구수를 감안한 인구 백만 명당 식중독 환자수는 광주광역시가 6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강원특별자치도 330명, 충청북도 326명 순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8월 하순까지도 폭염이 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손씻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을 통해 위생 취약 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및 점검을 강화하는 등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4-08-23, 10:20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