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심·뇌혈관질환 TV 공익광고는 1차로 질병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방영되며, 이후 질병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시리즈물로 제작돼 총 16회 정도 방영할 예정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30세 이상 인구의 1/3이상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중 하나 이상을 갖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의 고위험군이며,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발병하는 단일질환 중 사망원인 1위로 나타났고 심근경색증은 돌연사로 사망하는 원인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작년을 기준으로 약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뇌혈관질환 사망률은 지난 1983년 인구 10만명 당 65.4명에서 '04년 70.3명으로 증가했다. 허혈성심질환 사망률도 1994년 인구 10만명 당 12.6명에서 '04년 26.3명으로 증가했다.
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이 같은 TV 공익광고 외에도 '제1회 심·뇌혈관질환 예방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지난 6일 개최한 바 있으며, 우수 작품을 이용한 다양한 홍보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12-29,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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