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7년도에 국민신뢰를 높이고 선진국 수준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가기로 정책방향을 잡았다.
문창진 청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정책방향을 이같이 밝히고 5가지의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다.
첫째, 어린이 먹거리 안전대책 로드맵을 완성하고 이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트랜스지방 저감화 등 가공식품의 안전성제고, 집단급식사고예방, 학교주변위생환경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하여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둘째, 의료기기산업선진화 로드맵을 완성하여 의료기기 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책을 강구 하겠다고 했다.
셋째, 의료산업선진화의 일환으로 품목별 GMP 제도 등을 추진하고, 의약품허가수수료를 현실화하고 심사평가 인력을 확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민간전문가와 소비자가 참여하는 ‘식품안전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식품경보체계인 ‘식품안전창’ 을 운영하는 등 합리적인 안전평가제도를 운영하고, 소비자단체와는 안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국민과의 거리를 좁혀 나가겠다고 했다.
다섯째로 식약청 혁신브랜드인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인 “기쁘다(K!fda)를 활성화하고, 신속·투명한 민원처리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했다.
한편 문 청장은 “우리국민들의 기대수준은 3만불 시대에 와 있습니다만, 행정 여건은 1만불 시대에 머물고 있다”며 “국민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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