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관리 경험이 있는 성인 4명 중 3명은 실제 체질량지수 측정 결과 비만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2006년 9월에서 10월까지 비만관리 경험이 있는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2004년 1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접수된 비만관련 피해 및 위해사례 2,950건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설문조사결과, 비만관리 경험자가 선택한 비만관리 방법은 '다이어트 식품 섭취'(45.9%)가 가장 많았으며, '병의원 치료'(28.7%), '피부 및 체형관리실 관리' 순이었다.
한편 소비자보호원은 2004년부터 2006년 9월말까지 접수된 비만관련 피해상담 위해정보 접수건수는 총 2,950건이었으며 이중 '다이어트식품 섭취' 관련이 2,392건(81.1%)으로 가장 많았고, '병의원 비만치료' 268건(9.1%), '피부 및 체형관리실 관리' 205건(6.9%) 등의 순이었다.
이 중 13.3%(391건)가 부작용 피해였는데, '다이어트 식품' 관련이 64.4%로 가장 많았고, ‘병의원 비만치료'(29.7%), '피부·체형관리실 관리'(4.1%) 순이었다.
또한 비만관련 소비자 피해사례 2,950건 중 비용 산정이 가능한 238건을 분석한 결과, 비만관리를 위해 평균 167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관리 방법별로는, '다이어트식품 섭취'가 20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피부 및 체형관리실 관리' 178만원, '병의원 비만치료' 중 양방161만원, 한방 104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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