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는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의료법 전면 개정작업과 관련 시안이 전반적으로 "병원 경영 환경의 개선에 미흡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에서 신중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25일 오후 병협 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정기이사회에서 정 인화 회장은 "중소병원의 경영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법 개정 등 시급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의료법 개정 대책 소위원회의 계속적인 운영을 통해 복지부, 국회 등에 본 협의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료법 개정과 관련 중소병원협의회는 ‘중소병원들의 경영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기준 입원환자 300인 이상 ▲표준진료지침 안 ▲회계기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및 특수 의료장비 등에 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지난 1월18일 복지부에 「의료법 개정 시안에 대한 건의서」를 제출한바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차 정기총회와 관련 총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정영호한림병원장)를 구성, 이를 중심으로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 노 연홍본부장으로부터 「의료법 개정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소병원과 관련된 제반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질의와 응답이 있었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1-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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