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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원 스톱 서비스제공 시스템 구축 |
해외환자 국내 유치를 위한 정부지원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기획예산처는 해외환자의 국내 유치를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4억7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보건의료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올해 우선 해외환자의 진료절차를 단순화하고, 관광 등 관련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구축 및 홍보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해외 의료기관, 에이전시 및 여행사, 국내 의료기관 등 진료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한편 홍보에서 입국 치료 및 관광, 출국 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 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경쟁력을 갖춘 국내 20여개 병원과 정부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의학적 전문지식과 외국어가 가능한 전담 인원 및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또 국내 의료서비스에 대한 대외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영어 등 여러 나라 언어로 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홍보물 발간 및 한국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내 의료기관 및 관련협회 등과 공동으로 미국, 중국 등 주요 대상국가에서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의료진에 의한 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전략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국내 보건의료서비스 산업은 우수한 의료기술과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유치를 위한 기본인프라 및 홍보부족 등으로 해외환자 유치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보건의료서비스 기술수준은 암 치료, 장기이식 등의 분야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있으며 진료비도 미국의 경우 입원환자 1인당 1일 평균 진료비가 3726달러로 우리나라에 비해 13배정도 높은 수준이다.
싱가폴의 경우 정부가 해외환자 유치사업 전담기구를 설치하여 2003년에만 23만명을 유치했으며, 태국도 해외환자를 유치하는 병원의 품질관리 및 인증제 도입 등 구체적인 부분까지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등 국가적 차원에서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국익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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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2-07, 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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