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명칭을 ‘여성의학과’로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는 ‘산부인과’ 진료영역 확대를 통해 ‘여성의학과’로 변신을 추진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 산하 여성의학연구회 이형복 회장은 “‘산부인과’는 저수가로 통제된 건강보험제도 하에서 다른 전문과목에 비해 한정된 진료영역만을 고집해와 경영상태가 계속 악화일로를 걷고 있고, 특히 저출산이라는 암벽에 부딪혀 존폐마져 위협받고 있는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산부인과’의 생존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고, 현재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진료영역 확대”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여성의학연구회 산하 11개 분야 중 성의학, 유방암, 요실금 등은 산부인과 진료영역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어 향후 여성에 관련된 진료분야를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궁극적으로 산부인과가 여성의학과로 변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