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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100곳 종합관리제 실시
주사제·항생제 처방 70%이상 병원 대상
심평원, 급여적정성 종합관리제 시행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이 높은 병·의원 상위 620여 곳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종합관리제가 실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5일 외래처방률 공개 이후에도 여전히 항생제와 주사제 사용이 많은 병·의원을 대상으로 급여적정성 종합관리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관리제는 직접 요양기관 대표자나 담당자를 대면관리, 해당 기관이 스스로 진료 행태를 개선하고 진료비 크기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체계를 말한다.

대상기관은 주사제와 항생제가 각각 70% 이상인 병원 100곳, 의원 520곳 등 처방률 상위 620여 곳으로 심평원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밀착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종합관리기획팀은 항생제와 주사제의 적절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평가결과를 개별 통보해 왔고 작년부터는 기관별 처방률도 공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심평원 관계자는 "처방률 공개이후에도 개선효과가 적은 기관은 종합관리제를 통해 대면관리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이들 기관은 대면관리에 그치지 않고 처방률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3-06,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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