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비만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를 넘어섰고, 소아청소년 비만율은 7년 사이에 거의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너지 섭취량 증가와 활동량 감소가 큰 원인으로 보고됐다.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제3기, 2005년)에 따르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해야 하는 소아청소년은 매우 불량한 건강행태를 보이고 있었다.
청장년기 성인의 절반 이상이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이며, 노인 10명 중 9명이 한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이중 5명 중 1명은 일상생활에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한것으로 나타났다.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중 3/4 이상이 치료에 부적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 환자 2명 중 1명은 본인이 환자인지도 모르고 있었으며 약물치료로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환자 비율은 전체 환자 3명 중 1명 꼴이다.
특히, 30~40대 성인 중 고혈압 환자는 대부분 본인이 환자라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장년층(20세~64세)의 절반 이상이 고혈압, 당뇨, 이상지혈증, 비만 중 1가지 이상의 질환을 가지고 있어, 2차적인 만성질환 발병이 우려되고 있었다.
음식섭취를 보면 우리국민은 채소류, 우유류의 섭취가 부족하고 칼슘의 경우 권장섭취량에 크게 못 미치고 있었는데 섭취를 제한하는 기호 식품(탄산음료, 햄, 소시지 등)의 섭취는 증가하며, 나트륨은 기준량에 비해 4배 가량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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