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한의사협회의 정,관계 로비의혹과 관련 대한의사협회를 압수 수색했다.
25일, 서울중암지검 조사팀은 대한의사협회,장동익 의사협회장의 구기동 자택, 영림내과 등 3곳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25일 오전 용산구 이촌1동 대한의사협회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을 파견, 상근부회장실과 보험부회장실, 총무국 경리팀 등에서 보관중인 10박스 분량의 자료와 컴퓨터 1대를 압수했다.
또 장동익 회장의 구기동 자택과 영림내과에도 수사관을 파견하여 자료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은 언론에 공개된 의협의 정, 관계 금품 로비의혹 녹취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관, 복지부 공무원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적시되고 로비 금액까지 나오고 있어 관련자료의 은폐 또는 폐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날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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