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보건복지부와 식품공업협회 등 16개 기관과 협력을 통해 RFID사업을 수행하기로 하고 의약품 제조와 유통·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전자태그를 부착, 불법거래를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특히 16개 기관을 중심으로 RFID/USN(유비쿼터스 센스 네트워크) 확산사업을 확정한데 이어 21일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무선통신을 이용해 사물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900MHz 대역 RFID는 약 1m정도 거리에서도 사물을 인식해 물류 유통 등 다양한 B2B(회사간 거래) 산업분야에서 활용이 예상된다.
USN(Ubiquitous Sensor Network)은 각종 센서에서 감지한 정보를 무선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구성한 네트워크로 미래 유비쿼터스 사회의 기반 인프라로 활용될 첨단 기술로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
'u-의약품종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16억원을 들여 올해 안에 5개 의약품을 대상으로 제조와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에 걸쳐 전자태그(RFID)를 부착해 가짜 약품유통을 방지하고 무 자료 등 불법거래를 차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시범사업들은 태그 부착 의무화 등 제도화를 통해 관련분야의 RFID 도입을 촉진할 전망이어서 국내 RFID 관련 업계의 수혜가 예상되며 유사 민간분야에도 급속히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RFID/USN 확산사업 16개 과제들은 정통부가 2004년부터 추진한 시범사업 중 우수 과제들로, 향후 본격확산 시 공공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관련 산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5-22,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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