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접종력이 파악된 환자(36명)중 대부분이 예방접종력이 없었으며(31명, 86%), 5명(1회 접종 5명)은 1회 예방접종하였다. 환자 중 2회 접종한 경우는 없었다.
일본에서는 4월 중순부터 대학생 등을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으며(5월 28일 현재 신고환자 695명), 당분간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여행객 등을 통한 국내유입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10세이상이 40%이며, 20~29세가 57%로서 가장 많았다. 현재 일본에서 유행중인 홍역바이러스 유전형은 D5형으로 국내 분리주와 다르나,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아 여행객 등을 통하여 국내유입 가능이 높다. 우리나라 홍역바이러스 유전자 형은 H1 타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역이 매우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므로 소아 중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반드시 예방접종 받도록 당부하는 한편 해외여행 후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홍역의 특성>
□ 홍역이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의 융합성 발진 및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 홍역예방접종
홍역은 매우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므로 12~15개월(질병위험이 높은 지역에 머물 경우 생후 12개월)과 4~6세의 소아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 홍역환자 관리
환자는 발진이 나타난 후 5일간 ‘호흡기 격리’를 시키고 환자가 학교, 유치원, 학원 등 단체 시설에서 발생한 경우 발견 즉시부터 발진발생 5일 후까지 등교를 중지한다. 특히홍역이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 내원시 병원내에서 감염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호흡기 격리’ 및 접촉자 관리 를 철저히 해야 한다.
□ 홍역예방접종의 금기사항
(1) 임신 3개월 이내의 여성 (2) 중등도 이상의 심한 급성질환 (3) 최근 3~11개월 이내에 면역글로불린이나 항체를 함유한 혈액제제를 투여한 경우 (4) 면역결핍 환자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
<그림=일본 지역별 홍역신고현황.07. 1. 1~5. 28>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5-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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