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보건복지 특보에 김화중(59) 전 장관이 임명됐다.
청와대는 12일 "대통령 보건복지특별 보좌관으로 김화중 전 복지부장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김화중 전 장관 위촉배경과 관련 "복지부장관 재임 당시 특정 이해집단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과 조화를 바탕으로 보육업무 이관, 담배값 인상, 보건의료단체간의 갈등중재 등 현안과제를 무난히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또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대인관계가 넓을 뿐 아니라 탁월한 전문성과 조정력 및 친화력을 겸비하고 있어 종합적인 관점에서 대통령의 보건복지 분야에 관한 자문역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전 장관은 대전여고와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간호협회장, 제16대 국회의원, 보건복지부장관을 거쳐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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